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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킥보드 맥시 T프로 디럭스 로즈 색상 후기 및 세일 가격

tosiri12 2024. 8. 8.

마이크로 킥보드 미니 후기와 미니에서 맥시로 바꾼 이유에 대해 이전글에서 자세히 포스팅하였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요.^^

 

2024.07.25 - [육아] - 마이크로 킥보드 미니 후기 및 디럭스 바꾸는 시기

 

마이크로 킥보드 미니 후기 및 디럭스 바꾸는 시기

저희 아이는 어릴 때부터 겁이 없고 대근육 발달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18개월에 첫 킥보드를 사주었고, 첫 킥보드는 마이크로 킥보드 미니였습니다.  20개월 즈음 마이크로 킥보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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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킥보드 폴더블이 아닌 맥시 T프로 디럭스로 바꾼 이유

저희 아이는 외출 시 킥보드를 꼭 가져가려고 하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가서 킥보드를 트렁크에 실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디럭스 폴더블을 생각하고 검색했습니다.

그러다가 맥시 T프로가 할인을 하며 폴더블 가격이랑 비슷한 걸 확인했고, T프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결정적 이유는?

'바퀴가 큰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자주 넘어지는 것 때문에 킥보드를 바꾸기로 결심했는데 일반 디럭스 폴더블은 기존의 것과 바퀴크기 차이가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T프로의 바퀴는 크고 안정감 있었고, 손잡이가 벌어져 있는 것도 균형감엔 더 좋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마이크로 킥보드 맥시T프로 디럭스 타는 모습

 

마이크로 킥보드 맥시 T프로 디럭스 사용후기

1. 안정감 있다.

발판도 커졌고, 킥보드의 무게 자체도 있고 바퀴도 커지다 보니 균형 잡기가 수월하고 탈 때 안정감 있어 보입니다.

 

2. 방지턱과 같은 낮은 높이의 턱은 수월하게 넘어간다.

미니를 탈 때는 낮은 턱이라도 아이가 앞으로 고꾸라졌는데, 킥보드 자체의 무게가 있으니 낮은 정도의 턱은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더라고요. 이 부분이 가장 좋습니다.

 

3. 킥보드 무게가 무거워 가끔 아이가 끌기 버거워하기도 한다.

킥보드 무게가 무거워져서 안정감엔 좋지만 무거워진 무게를 끌고 갈 때 가끔 버거워하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길이 좋고 컨디션도 좋을 때는 잘 끌고 다닙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킥보드 맥시 T프로 디럭스 로즈색상 실물사진

마이크로 킥보드 맥시 T프로 디럭스, 로즈색상 사용후기

1. 색상이 예쁘다.

여자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딸기우유색 킥보드, 한국나이 6세인 저희 아이는 요즘 핑크에 빠져 있어서 연분홍 색깔의 킥보드를 무척 애정합니다.

타고 다닐 때도 여성스러운 색상이라 눈길을 사로잡고, 치마 입고 타면 더 예쁘더라고요.

 

2. 때가 많이 탄다.

사실, 때가 탈 것을 생각하여 퍼플 색상을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로즈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비가 온 후나 더러운 길에서 탔을 때는 잘 더러워지더라고요.

탄 후에 집에서 물티슈로 몇 번 닦아주면 관리하는 데는 문제없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바로 닦아주진 못했는데, 바로 닦아준다면 자국 없이 깨끗하게 잘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저는 약간의 자국은 남았어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는 안 납니다.)

 

마이크로 킥보드 맥시 T프로 디럭스, 세일 가격은?

제가 킥보드를 사려고 2024년 3월부터 알람을 걸어놓고 여러 사이트들을 기웃거렸는데, 세일을 자주 하진 않더라고요.

사려고 마음먹었을 때 세일을 한다면 바로 사는 게 시간을 절약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인형포함(스냅버디)해서 21만 원 정도에 구입했는데요, 보통 19만 원 정도면 세일 가격인 것 같습니다.(맥시 T프로 디럭스 기준, 2024년 상반기 기준)

이 정도의 가격이 뜬다면 그냥 사셔도 괜찮습니다.

 

 

마이크로 킥보드 맥시 T프로 디럭스는 60킬로 이하까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샀으니 초등학교 때까지는 무난히 탈 것이고, 여자아이라 고학년이 되면 안탈 것 같아 마지막 킥보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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